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0명대를 기록한 상황 속에서 쥬얼리성형외과 임직원이 온라인 법정 의무교육을 받았다. 언택트 시대 속에서 비대면 교육이 대중화됐고, 감염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한 것이다.
교육 내용은 직원들이 업무상 간과하고 있는 직원 내 괴롭힘과 성희롱 예방,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 개인정보보호 등. 법정의무교육은 우리나라 전체 기업에서 의무적으로 정한 것으로, 정기적으로 받아야 하는 필수교육이다.
비대면 온라인으로 변화하는 업무환경에 발맞춰 pc 및 모바일 수강이 가능하다.
쥬얼리성형외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대면교육이 어려운 요즘에 다양한 매체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역량을 더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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