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곤이 한 손 낚시로 이목을 끌었다.
24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에서는 게스트 최자, 심수창과 함께 경북 울진에서 부시리, 방어 낚시 대결을 벌이는 도시어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자는 94cm의 방어를 낚으며 "손맛 좋다"라며 쾌재를 불렀다. 이어 이덕화가 83cm의 부시리를 잡고 "이리 쓰러지고 저리 쓰러지고 갖은 추태를 부렸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후 이태곤은 91cm 방어를 낚았다. 하지만 이태곤은 "하나 더 잡고 세리머니 하겠다"라며 한 손 낚시를 시도했다. 이어 이수근은 2연속 히트를 쳤고, 방어는 83cm였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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