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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펀드 예상 손실률 90%로 확정

입력 2020-12-30 17:12   수정 2020-12-31 02:55

환매가 중단된 5100억원 규모 옵티머스 펀드의 예상 손실률이 90%로 확정됐다. 손실액이 확정됨에 따라 분쟁 조정 등 배상작업도 본격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옵티머스자산운용 관리인은 전일 판매사 5곳에 안내문을 보내 펀드 가액의 90%를 상각 처리할 예정이라고 통보했다.

현재 옵티머스 관리인은 금융감독원과 예금보험공사에서 파견한 직원이 맡고 있다. 이번 상각 결정은 관리인과 판매사, 사무관리사, 수탁사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가 내렸다. 금감원은 기준가격 조정으로 예상 손실액이 확정됨에 따라 내년 1분기 분쟁 조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옵티머스 펀드에 대해 전액 배상 결정을 내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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