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체전’ 갈수록 흥미진진해질 라운드... ‘믿고 보는 트로트 명가’

입력 2021-01-04 17:12   수정 2021-01-04 17:13

트롯 전국체전 (사진=방송영상 캡처)

‘트롯 전국체전’이 회를 거듭할수록 보는 재미에 쫄깃쫄깃한 긴장감까지 더하고 있다.

2일 밤 10시 30분 KBS2 ‘트롯 전국체전’ 5회가 방송됐다.

이날 4회에 이어 지역별 팀 대결이 그려졌고, 강원과 전라, 충청, 경기의 대표선수들은 다채로운 볼거리와 들을 거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다양한 무대와 함께 선의의 경쟁 속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대결 결과는 손에 땀을 쥐게 만들며, 갈수록 강력해지고 신선해질 미션을 예고하기도 했다.

2라운드인 지역별 팀 대결이 끝나고 3라운드인 1 대 1 데스매치를 펼칠 36팀이 베일을 벗었다. 장현욱과 고라니, 박현호를 비롯해 민수현, 윤서령, 김산하, 이송연, 상호&상민, 염동언, 박예슬, 신미래, 이소나, 공훈, 황홍비, 알파벳(베타, 감마, 카파, 람다), 반가희, 신승태, 김희 등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개성만점 36팀은 오는 9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트롯 전국체전’을 통해 1 대 1 데스매치를 펼친다. 5회 당시, 서울 마이진은 “다시 한번 붙고 싶더라고요”라며 제주의 최향을 지목해 2라운드의 설욕을 씻을지 궁금증을 높이는 가하면, “끼로 언니를 한번 이겨보겠습니다”라며 당찬 각오를 전한 충청 윤서령은 제주 강승연을 골라 어떤 승부를 펼칠지 기대치도 더했다.

앞으로도 ‘트롯 전국체전’은 매주 토요일 밤 안방극장에 나이불문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K-트로트의 매력을 전파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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