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토탈 솔루션 기업 흥국에프엔비가 건강기능식품 사업에 진출한다.
흥국에프엔비는 지난 20년 동안 재료 본연의 가치를 보존하는 초고압기술과 국내 유명 식음료 프랜차이즈기업에게 고품질의 제품을 공급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본리브’를 론칭했다.
본리브는 원료 본(本)연의 영양과 기능을 통해 신체 밸런스를 유지하는 건강한 삶(live)를 목표로 하는 브랜드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다이어트 프로그램 ‘나DOWN시작’을 제안한다.
물 한 방울 섞지 않고 국내산 사과와 제주산 비트, 당근을 착즙하고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리바이오틱스 5,000mg를 함유한 ‘본리브 ABC주스 프리바이오틱스’(과채주스)는 아침을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제품이다.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점심에는 ‘본리브 가르시니아 캄보지아’를 추천한다.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 HCA를 빠르게 섭취할 수 있도록 액상 타입으로 제조하였으며, 자몽농축액으로 맛을 더했다.
고지방 섭취가 많은 저녁식사에는 ‘본리브 녹차 카테킨’을 추천한다. 개별 포장으로 휴대가 편리하다.
흥국에프엔비 건강기능식품 담당자는 “차별화된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위해 오랜 기간 시장 조사와 제품 연구를 통해 ‘효과적’, ‘맛’, ‘간편함’이라는 고객 니즈를 확인했다”면서 “원료 본연의 기능을 최대한 구현한 다이어트, 이너뷰티(Inner beauty), 눈 건강, 장 건강에 이르는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본리브는 현재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출시 기념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며, 지속 성장 중인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진정한 소비자를 위한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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