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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복귀 소감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는 위축돼" 고백

입력 2021-01-05 17:49   수정 2021-01-05 17:50


그룹 SS501 출신 배우 김현중이 '물어보살'에 출연해 각종 논란 후 처음으로 심경을 전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김현중이 게스트로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는 내용이 담겼다.

올해 36세가 된 그는 "제가 생활하는 데 있어서 사람들의 시선이 신경 쓰였다. 저는 원래 밝은 사람인데 자꾸 위축이 되는 상황이다. 덜 위축되고 밝게 살아갈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상담했다.

김현중은 전 여자친구 A씨와 폭행, 유산 문제로 긴 법정다툼을 이어왔고, 음주운전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여러차례 구설에 올랐던 바 있다.

서장훈은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지 않느냐. 그때가 몇 살이었느냐"라고 물었고, 김현중은 "29살에서 30살 정도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내가 잘 했다고 할 수 없지만, 매일같이 자책을 했다. 친한 사람들 앞에서는 털털하게 지내나,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는 위축된 채 살아간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내 자신이 피해가 되는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다"는 김현중은 "나랑 친해져서 좋을 것이 없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고 털어놨다.

최근 독립영화 '장롱'을 촬영한 그는 "오랜만에 현장에 가니 감정이 차오르더라. 내가 잘 할수 있는 게 이건데, 그간 뭘 했나 싶더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현중은 지난해 8월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식당 주방장의 생명을 구해 화제에 올랐던 바 있다. 그는 당시 응급 구조로 화제가 된 것에 대해 "전화가 잔뜩 와서 전원을 끄고 잤다"며 "다음날 일어나니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내 이름이 있더라. 클릭을 안 했다"고 떠올렸다.

서장훈은 그런 김현중에 "더 내려놔라. 예전 인기만큼은 아니더라도, 위축되는 것이 덜 할 수 있다"고 말했고 이수근은 "뭐든 충고로 여겨야 한다. 내 실수니까 내가 감당해야 하는 것이다. 김현중 평가는 대중들에게 맡겨야 한다"고 조언을 건넸다.

한편 김현중은 "상처는 완치가 없다고 하셨는데 저는 완치를 원했던 것 같다. 상처를 안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은 위로가 됐다"고 '물어보살'과 상담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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