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도심이 공존하는 곳, 북수원 이목동 단독주택용지 ‘더 리안’ 분양

입력 2021-01-06 10:21   수정 2021-01-06 10:22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인근에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고급 단독주택용지 ‘더 리안’이 이달 분양을 앞두고 있다.

최근 시대가 변화하면서 자녀가 성인기에 들어간 베이비부머 세대들은 답답한 아파트 생활이 아닌 전원생활이 가능한 단독주택을 더욱 선호하는 분위기다. 이러한 이유는 미세먼지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층간소음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이들이 늘어나 자연스럽게 단독주택 선호도가 높아진 것으로 보고 있다.

북수원 이목동 더 리안 단독주택용지의 대지면적은 11,184.2㎡로 분양면적 499.8㎡(151.2평)~ 568.2㎡(171.9평) 총 21필지로 구성되어 있다. 더 리안은 개인적인 성향의 단독주택 설계를 위해 토목공사가 완료된 토지만 분양하고 있으며, 별도로 주택의 설계는 하우스 플래너를 통한 1:1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 이에 작업실이나 홈카페, 자녀를 위한 놀이터 등 모두의 낭만을 담은 우리 가족을 위한 새로운 주거공간을 만들 수 있다.

더 리안 단독주택용지는 흔히 말하는 숲세권, 학세권, 역세권의 입지환경을 갖추고 있어 수원의 편리한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서측의 서호천을 따라가면 서호공원까지 마련된 산책로, 동측으로는 사시사철 푸른 노송지대가 위치하고 있으며 광교산, 덕성산과도 인접해 쾌적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영동고속도로와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작년 9월 개통한 수원 북부순환로 등 우수한 광역 교통망과 1호선 성균관대역(대중교통 이용 시 20분)이 위치하고 있다. 더불어 2026년 개통을 예정한 인덕원-동탄선 복선전철의 북수원역과 2023년 착공 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사업, 수원 1호선 연장사업 등 다양한 교통 개발의 호재로 서울 및 강남 지역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이뿐만 아니라 반경 3km 이내 장안구청과 국세청,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게 자리 잡고 있으며, 약 800m 거리로 도보 이동이 가능한 다솔초, 파장초 등 다수의 초등학교와 이목중, 천천중, 경기과학고 등 수원의 명문 학군들이 조성되어 있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재작년의 경우 아파트 시장 호황으로 단독 및 다가구주택의 거래가 잠시 주춤하였지만, 시대가 변화하면서 자녀가 성인기에 접어든 40·50세대들의 단독주택에 관한 관심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더 리안 단독주택용지는 도심의 편리함은 물론 쾌적한 자연까지 누릴 수 있는 곳으로 현재 다양한 개발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해당 단지 주변 주거환경이 개선돼 더욱 많은 인구가 유입될 것”이라 전했다.

한편, 더 리안 단독주택용지의 홍보관은 오는 1월 중 오픈 예정이며,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인근에 위치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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