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망권의 차이가 프리미엄의 차이, 오션뷰 오피스텔 ’광안 청일디오브 오션뷰’

입력 2021-01-06 13:16   수정 2021-01-06 13:17


최근 분양시장에서 바다나 강, 호수 등 탁 트인 수변조망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휴식과 힐링을 누리는 라이프스타일이 전국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주거만족도와 투자가치를 모두 충족시키는 조망권의 위상이 올라가고 있는 것이다.

특히 바다조망이 가능한 오션뷰가 부동산시장의 1순위로 떠오르는 가운데 아파트에 이어 오피스텔도 ‘오션뷰대세 시대’를 맞고 있다. 정부의 잇따른 아파트 규제로 오피스텔이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떠오르면서 입지는 물론 조망, 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오션뷰 오피스텔은 청약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20년 5월 효성중공업이 부산 광안리 해변 일대에 공급했던 ‘해링턴타워 광안 디오션’은 청약 접수 결과 546실 모집에 총 2만 4659명이 신청해 평균 45.1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광안 지역의 기 분양 오피스텔 중 오션뷰를 누리는 곳은 초기 분양가 대비 높은 웃돈이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7월 입주를 마친 광안 지웰에스테이트 더테라스의 전용33㎡의 경우 분양가는 3억1467만원이었지만 2020년 10월에는 4억500만원에 거래됨으로써 1년여만에 9천만원이 넘는 프리미엄이 붙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부산 수영구 광안동 192-4번지 일원에 광안리 바다와 광안대교 정면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광안 청일디오브 오션뷰’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임대수익과 프리미엄을 노리는 투자자들은 물론 삶의 질을 생각하는 실수요자들까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광안 청일디오브 오션뷰’는 광안리 오션뷰 오피스텔 중에서도 가장 특별한, 광안리해변의 중심이자 광안대교 전망이 가장 아름다운 집으로 꼽힌다. 총 길이 7.4km의 부산이 자랑하는 광안대교가 막힘없이 정면으로 보일뿐만 아니라 광안해변 바로 앞에 위치해 조망권이 확보된다.

2호선 광안역 약 600m 도보거리 역세권 프리미엄까지 누리며 해운대 센텀시티 생활권으로 백화점, 대형마트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가깝게 이용이 가능하다. 전국적으로 풍부한 관광수요와 벡스코 및 인근산업단지의 배후수요도 풍부해 투자상품으로도 가치가 높다.

‘광안 청일디오브 오션뷰’는 지하4층~지상20층 178실 규모이며, 우리자산신탁이 수탁자 겸 시행을 하고 청일건설산업이 시공, ㈜신관이 위탁을 맡았다.

분양 관계자는 “이미 광안대교 주변에 조성된 오션뷰 오피스텔의 프리미엄을 지켜본 수요자들이 적지 않은 만큼 뜨거운 관심이 몰릴 것”이라며 “광안대교 야경이 가장 아름다운 광안의 랜드마크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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