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남자' 김희정, "비밀로 하기로 했잖아"...이시강에게 과거 밝힌 이채영 따귀

입력 2021-01-07 20:36   수정 2021-01-07 20:36

'비밀의 남자'(사진=방송 화면 캡처)
'비밀의 남자'(사진=방송 화면 캡처)

'비밀의 남자' 김희정이 이채영에게 분노의 따귀를 날렸다.

6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는 주화연(김희정)이 자신의 잘못을 아들 차서준(이시강)이 알게 된 것을 알아채고 충격받고 쓰러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주화연은 비서를 통해 차서준이 주화연의 과거 잘못을 알고 있는 것 같다는 보고를 받았고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 한편 한유정(엄현경)을 납치한 한유라(이채영)은 알리바이를 만든다며 일부러 고모와 같이 집으로 들어왔다.

주화연은 한유라의 뺨을 내려치며 "비밀로 하기로 했잖아"라며 분노했다. 이에 한유라는 "서준씨도 알 건 알아야죠. 다음은 누가 될 거 같아요? 그러니까 아버님까지 아시기 전에 우리 잘 지내봐요 .한 번은 맞아드리는데 두 번은 저도 못 참아요"라며 주화연을 도발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