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손현주, 요식업 실패 고백 "남의 돈 천원 먹기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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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1-08 22:22   수정 2021-01-08 22:22

'백반기행' 손현주, 요식업 실패 고백 "남의 돈 천원 먹기 힘들어"


배우 손현주가 과거 소곱창 요리 매장을 개업했지만 실패한 경험담을 전했다.

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만화가 허영만과 손현주가 충청남도 홍성 맛 기행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손현주는 매운탕이 등장하자 자연스럽게 불을 켜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능숙한 모습을 묻는 질문에 과거 음식점을 열었었다고 고백했다.

손현주는 "예전에 가게를 했다. 근데 망해버렸다"고 회상했고 허영만은 "배우들이 참 식당을 많이 연다. 그게 왜 그런 것인지, 그게 손 쉬운가?"라고 궁금해했다. 손현주는 "맞다. 남의 호주머니에서 돈 천 원 빼먹기가 그렇게 힘든 것인데"라고 푸념했다.

손현주는 "나는 소 곱창 전문점을 했다. 1989년도였고 아는 형님과 동업을 했다. 그 때는 곱창이 대중적이지 않았다"라며 사업 아이템과 타이밍의 중요성을 전파했다.

한편 손현주는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5세며 1997년 성악가 이재숙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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