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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비상 걸린 '가락시장'…1200여명 검사 진행

입력 2021-01-09 16:41   수정 2021-01-09 19:48



국내 최대 시장인 서울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가락시장)'에 비상이 걸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다.

9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가락몰 1층 건어물 부류와 축산 부류 종업원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사는 이들은 자가격리 조치하고, 1층 상인 120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 안내를 공지하고 있다.

공사는 가락몰 1층을 폐쇄하고 방역작업에 들어갔다. 폐쇄 구역은 보건당국의 역학조사 결과가 마무리될 때까지 영업이 정지된다. 가락시장은 국내 최대 규모 식자재 시장으로 전국 농축수산물을 중계하는 '허브'(Hub)를 담당하고 있다.

이송렬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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