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빌, 퍼펙트 스마트 오븐 에어 프라이어 ‘BOV860’ 론칭

입력 2021-01-11 09:56   수정 2021-01-11 09:57



지난해 CNN이 ‘직접 사용해 본 주방 아이템 중 베스트 제품’으로 꼽을 정도로 혁신적인 다양한 주방 가전을 선보이는 호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브레빌(Breville)이 2021년 첫 제품으로 ‘퍼펙트 스마트 오븐 에어 프라이어(BOV860)’를 론칭했다.

퍼펙트 스마트 오븐 에어 프라이어는 집에서도 미슐랭급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 전 세계 사용자들로부터 5천 개 이상의 별점 5점(5점 만점)을 받으며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제품으로, 11일(오늘) 오후 3시부터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소개한다.

해당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오븐과 에어 프라이어의 기능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그릴과 토스트, 에어 프라이, 베이킹 등 10가지의 스마트한 조리 메뉴얼이 세팅되어 있고, 50도부터 230도까지 세밀한 온도 조절이 가능해 누구나 파인다이닝 급의 요리를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퍼펙트 스마트 오븐 에어 프라이어의 핵심 기능은 4시간부터 10시간까지 저온 가열방식으로 음식을 익히는 ‘슬로우 쿡’이다. 불 앞에서 자리를 지키지 않아도 재료의 수분을 유지하며 최대로 끌어낸 맛을 선사하며, 육류 조리 시에는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맛볼 수 있다. 22L를 수용하는 넉넉한 크기로 냄비를 이용한 찜 요리도 가능하다.

고온의 ‘슈퍼 컨벡션’ 기능은 내부에 열을 고르고 빠르게 전달해 에어 프라이어의 이상적인 기능을 구현해 요리 시간을 30%까지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 여기에 맞춤 전력 제어 기능인 ‘엘레멘트 IQ’ 기술이 요리에 이상적인 내부 환경을 만들고, 스마트 알고리즘에 의한 디지털 온도제어(PID) 기능은 메뉴에 따라 독립적으로 열의 강도를 제어해 원재료가 가진 풍미를 극대화해준다.

이외에도 기능과 시간 설정이 편리한 밝고 선명한 LCD 디스플레이, 내부 조명, 원하는 요리에 따라 예열 진행 시간이나 온도, 조리 모드 등을 손쉽게 세팅할 수 있는 다이얼 등이 사용자의 편의를 높여준다.

브랜드 관계자는 “브레빌 퍼펙트 스마트 오븐 에어 프라이어는 오븐의 기능은 물론이고, 에어 프라이어 기능까지 더해 품격 있는 홈다이닝을 책임지는 만능 스마트 가전으로 손색없다”라며 “알라카르테 유튜브 채널과 블로그에서 제품을 활용한 간단한 홈 파인다이닝 레시피도 제공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브레빌 ‘퍼펙트 스마트 오븐 에어 프라이어(BOV860)’는 롯데백화점 명품관 내 부티크 ‘알라카르테’와 전국 유명 백화점 내 직영 매장, 알라카르테 공식 온라인 스토어, 브레빌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브레빌만의 감성과 철학이 담긴 프리미엄 경험 공간인 브레빌 UX관에서는 전문 매니저가 1:1로 상담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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