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테마 COVID-19로 어려운 시장 상황 하 에서도, ‘20년 이어 ‘21년에도 고성장 지속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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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1-12 17:46   수정 2021-01-13 11:51

제테마 COVID-19로 어려운 시장 상황 하 에서도, ‘20년 이어 ‘21년에도 고성장 지속 기대

미용 전문 바이오 벤처기업 제테마는 ‘20년 상반기 COVID-19의 여파로 주요 품목인 히알루론산 필러의 최대 시장 중의 하나인 유럽 CE를 ‘20년 1월 취득했음에도 불구하고, 유럽 지역의 급격한 COVID-19 확산에 따른 시장 위축으로 기대와는 달리 2분기에 극심한 역신장을 경험했다 3분기 들어서면서 시장 환경이 크게 개선되지는 않았지만, 그동안 논의해오던 유력 거래처와의 에피티크 필러의 계약을 시작하면서 긍정적인 상황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영국의 유명 배우 출신의 CEO인 JODY LATHAM가 본격적인마케팅 및 홍보를 시작하면서,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영국 이외에 아일랜드, 러시아, 프랑스, 이태리, 불가리아, 그리스, 스웨덴, 발틱, 터키 등 전 유럽에서의 수요와 함께 중동의 수요가 증가하고, 남미의 최대 시장인 브라질 허가를 취득하면서, 전세계에서 찾는 제품이 된 것이다. 이에 따라, 제테마는 확대되는 필러 수요에 선제대응차원에서 시설증설을 하기 위한 70억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

제테마의 또다른 성장 축은, 미용적으로는 피부의 주름을 개선시키는 보툴리늄 톡신 제품이다. ‘20년 6월 수출 허가를 취득하여 ‘20년 하반기 부터, 해외 시장의 수요에 대응하는 중이다. 균주 출처에 따른 국내 업체 간의 분쟁 및 수많은 톡신 개발 업체와는 달리, 유럽 국립기관으로부터 정식으로 도입하여 염기서열을 Gene bank에 등록시키는 등 차별화 된 제품으로,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그에 따라서, 브라질 및 중국과 기술료를 미리 받고 각 1400억, 5500억의 계약을 진행하는 등, 해외에서 균주 이슈로부터 자유로우면서도 높은 수준의 제조, 품질 관리 능력을 인정 받고 있다. 현재는 일부 해외 거래처의 요구에 부응하여 매출이 진행되고 있으나, 효과의 빠른 발현, 상대적으로 적은 통증의 우수한 제품력으로, 다수의 국가로부터 러브콜을 받고있는것으로 알려져 매출이 점차 증가할것으로 전망했다.

이 추세로 제테마의 2021년 사업전망은 올해대비 2배이상의 매출성장 및 흑자전환 등 이익개선에 초첨을 맞춰 기대감을 밝혔다. 팬더믹의 중심에 있는 유럽 시장에서도 필러 수요는 현재 수준 대비 최소 30% 이상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하여 각 거래처와 계약을 체결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실적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높아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급을 확대하는 대규모 투자를 하고 지속적인 고객들의 충성도를 더더욱 높이기 위한 현지 파트너와의 마케팅 캠페인(렛츠 에피티크)용 투자를 병행하고 있다. 또한, 영국, 러시아, 이태리 이외에도 미 진입 국가의 계약이 확대되고 있어서, 필러 부문은 고속 성장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백신이 접종이 확대되고, 팬더믹이 진정될수록 그동안 눌려져 있던 미에 대한 욕구가 증가되면서 현재 예상 보다도 더 큰 폭발적 수요도 조심스럽게 대비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제품의 특성상, 사용자와 시술 받는 환자의 만족도가 높아질수록 확산되는 추세가 점차 강해지기 때문에 확장성은 더 커질것으로 전망된다. ‘20년 하반기부터 50만개 이상이 유럽 지역에 선적되어 사용되었지만 부작용에 대한 사례 보고가 없는 등, 안전한 필러로써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으므로, 본격적인 수요 대응은 아직 예측하기 어렵다는 전망도 있다.

보툴리눔 톡신 또한 제테마로서는 전망이 밝다. 최근 균주 논란에 따라 정부 차원의 균주 관리 절차가 강화되고,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업체는, 시장내에서 자연스럽게 퇴출 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20년 하반기 출시 이후 제테마는 초기 안전한 품질력을 갖춘 제품을 공급하겠다는 내부메뉴얼을 기반으로 생산가동에만 치중하지 않고 대기수요에 맞는 물량을 적정공급해 왔으며, 내년부터는 공급량을 늘리기 위한 준비를 이미 맞춘상태로 아시아 지역 뿐만 아니라, 중동, 미주 및 아프리카 지역까지 시장 확대에 대비해 나아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국내 허가를 위한 임상과 동시에 계약이 완료된 중국, 브라질 허가를 위한 준비도 착실히 진행 중이며, 브라질의 경우는 팬더믹 상황에서도 현지 허가 전문 업체의 방한을 통한 사전 준비도 이미 일정에 반영되어 있다.

제테마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매출 성장 지속 및 흑자 전환을 위해 사업 다각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중국 사업신규 확대, 미용 성형용 리프팅 실 및 병원용 화장품, 모발 관련 제품, 미용 장비 및 각종 원료 사업 등, 미용 성형 시장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모든 품목에 대해 검토를 진행하였고, 일부 품목은 ‘21년 초 즉각적인 매출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 제테마는 사업다각화를 위해 외부인재를 영입했다. 대웅제약 나보타사업센터장을 역임한 외부인사를 임원급으로 영입하여 선진국진출 및 차세대 먹거리인 신사업 개척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신임 신사업 담당이사는 글로벌 사업을 주도한 경험과 해외인적네트웍을 기반으로 신규아이템개발과 선진국 라이센스를 주도할 계획이고, 이미 유럽제약사들을 리스트업해서 일부와는 협의과정에 있어 이는 내년 상반기내에 마무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2020년 COVID-19의 팬더믹 상황에서도 미래성장을 위한 준비를 차분히 해왔던 제테마는 밝아오는 2021년을 시작으로 고속 성장을 확신하고 있어 귀추가 더 주목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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