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보다 1000배 안전한 자율주행…모빌아이, 내년엔 로보택시 서비스

입력 2021-01-12 17:21   수정 2021-01-13 01:56

자율주행 기술 전문기업 모빌아이는 12일 ‘CES 2021’에서 자율주행차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구체적으로 △도로 경험 관리 및 매핑 기술 △첨단 카메라 및 레이더 기술에 기반한 이중 안전화 감지 보조 시스템 △책임민감성 안전 주행정책 등 세 가지 솔루션을 선보였다. 인간 운전자보다 최소 1000배 더 안전한 2차 정밀 이중 안전화 감지 시스템을 제공한다는 모빌아이의 설명이다. 누구나 자율주행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합리적 가격과 안정성에도 초점을 맞췄다.

모빌아이는 자율주행차량을 활용해 10억㎞에 이르는 지도를 자동으로 만들었다. 올 상반기에 미국 디트로이트와 일본 도쿄, 중국 상하이, 프랑스 파리 등에서도 자율주행차량을 운행할 계획이다. 내년에 로보택시를 선보이기로 했다. 2025년까지 모회사 인텔과 함께 자율주행용 라이다 통합칩(SoC)을 개발한다는 목표도 밝혔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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