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터오브랜드, 일본 세레니티社와 블록체인 통한 부동산매매 솔루션 공유계약

입력 2021-01-14 15:52   수정 2021-01-14 15:53



㈜섹터오브랜드(대표 선광규)는 일본 세레니티(회장 소노다 마사후미)와 함께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부동산투자 정보솔루션 공유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였다.

섹터오브랜드는 부동산투자 정보공유 플랫폼을 개발하는 업체로 풍수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입지선정 뿐만 아니라 기타 미팅장소, 데이트 코스 등을 유저들에게 개별적으로 매일마다 정보를 업데이트를 해주는 소프트웨어를 개발 중에 있으며 이번 3월에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에 있다.

일본 세레니티는 VR을 통한 가상의 현실세계에서 부동산 매매, 게임, 사업활동,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개발하는 업체이며 이번 서비스도 마찬가지로 이번 3월에 정식서비스를 예정 중에 있다.

일본 세레니티는 미국 뉴욕시 맨하탄을 VR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개발 중에 있으며 섹터오브랜드가 보유한 블록체인 암호화폐로 부동산 매매, 가상의 상품 결제, 게임 플레이 결제 등을 서비스도입 가능성을 검토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본 세레니티는 지난해 6월 스포빌 재팬과 게임콘텐츠 수출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을 했었으며 일본 내수시장에 게임 콘텐츠 산업의 활성화를 계획으로 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밝힌 바 있었다.

섹터오브랜드 선광규 대표는 “게임 아이템을 NFT(대체불가토큰)와 결합한 형태로 풍수앱에도 적용하여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으며 섹터오브랜드 토큰이 생태계 내에 활성화가 될수 있도록 역점을 두고 운영을 한다”고 설명하였다.

이어 “일본 세레니티와는 블록체인 기술공유, 가상의 부동산과 NFT를 결합한 아이템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더불어 섹터오브랜드가 발행한 블록체인 암호화폐 SLD를 일본 세레니티의 가상 부동산 분양에 결제수단으로 채택하기로 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얼어붙은 한일관계와 코로나19가 활개치는 이 시점, 양국의 기업인의 교류가 주목되며 양사간의 업무 협업 및 운영이 귀추가 주목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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