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달, 앤마리 앨런과 특급 콜라보...20일 공개

입력 2021-01-14 18:34   수정 2021-01-14 18:35

열두달 Anne-marie Allen 콜라보 (사진=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감성 싱어송라이터 열두달(12DAL)이 희망을 노래한다.

오는 2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열두달과 영국 버스킹 싱어송라이터 Anne-marie Allen(앤 마리 앨런)의 콜라보 ‘Light up’(라이트 업)이 공개된다.

‘Light up’은 한국과 영국 감성 싱어송라이터들 간의 기획 싱글로, 몸과 마음이 지친 2020년을 잊고 2021년엔 잊고 지냈던 꿈과 희망 그리고 자신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꺼내자는 희망찬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Light up’은 열두달의 독보적인 감성이 묻어있는 보이스는 물론, Anne-marie Allen의 매력 넘치는 음색이 조화를 이루며 리스너들의 귀를 호강시킬 예정이다.

열두달과 협업하게 된 Anne-marie Allen는 펑크 앤 소울의 독특한 음색을 지닌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양국의 천재 아티스트들이 ‘Light up’을 어떻게 풀어낼지에 대해 전 세계 팬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새로운 도전을 알린 열두달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간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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