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바비킴이 디지털 싱글 ‘#1 THE SUN (곡명: 태양처럼)’ 녹음 비하인드 영상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드러냈다.
영상 속 바비킴은 셔츠와 모자 차림의 내추럴한 모습으로 작곡가 김종환과 레코딩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녹음을 마친 뒤 김종환은 “잔잔하고 진솔하게 부르는 바비킴의 목소리를 통해 이 노래가 많은 사람들이 위로와 용기를 낼 수 있게 해주는 노래로 자리매김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태양처럼’은 해가 뜨고 지는 것처럼 인생 또한 어두운 날이 지나면 반드시 밝은 날이 돌아오듯이 삶에 지친 모든 이들을 위한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발라드 곡이다. 발매 직후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편 바비킴은 “내가 방송이나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주 나오는 가수가 아니다 보니 팬분들을 위해 더 많이 싱글을 내고 노래를 들려드리려는 마음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는 무대는 물론 예능도 자주 나가며 팬분들을 만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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