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가전이 뜬다"... 세라젬, 로봇청소기 ’세라봇’ 선보인다

입력 2021-01-15 15:16   수정 2021-01-15 15:17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로봇청소기, 공기청정기 등 청정가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가전 업계에 따르면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 규모는 2019년 22만 대, 2020년 26만 대 수준으로 급격히 성장하고 있으며, 올해는 30만 대 수준을 바라보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CERAGEM)은 의료가전과 휴식가전 시장에 이어 청정가전 시장에도 새롭게 진출한다. 세라젬은 코로나-19 등으로 최근 급변하고 있는 소비자들의 위생 관념에 부합하는 신개념 물걸레 로봇청소기 ‘세라봇(CERAVOT)’을 준비해 왔으며, 오는 18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신개념 청정가전 세라봇은 국내 최초로 안심 살균수와 3개의 밀착걸레를 결합한 로봇청소기이며, 별도의 안심 살균수기로 전기 분해를 통해 살균수를 생성한다. 세라봇의 안심 살균수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노출되기 쉬운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균 4가지 유해균에 대한 살균 효과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을 통해 검증받은 바 있다. 이는 살균수에 대해 검증된 내용이며, 바닥 청소 시 살균 효과는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세라봇은 살균수를 이용해 바닥면을 닦아내는 ‘직접 접촉 방식’으로 더욱 깨끗한 청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차별화된 기능으로는, 국내 업체 중 유일하게 3개의 회전 걸레판을 탑재한 삼각형 구조를 채택했으며, 두꺼운 분섬사 소재 물걸레에 100% 하중을 전달하는 제품 설계와 회전을 통한 ‘스파이럴 액션(Spiral action, 소용돌이)’ 시스템을 통해 빈틈없고 깨끗한 물걸레 청소가 가능하다.

세라봇은 총 6가지의 청소모드를 제공한다. ‘꼼꼼청소모드’는 밀대질 하듯 직선 왕복 이동을 하며, ‘집중청소모드’는 한곳을 강력하게 집중적으로, ‘벽면청소모드’는 벽면을 따라 구석과 모서리를, ‘자동청소모드’는 위 3가지 모드를 순환하며 2시간 동안 연속으로 청소한다. 이 외에도 마른 걸레질을 위한 ‘마른청소모드’, 야간 등 소음에 민감한 환경에 사용하는 ‘야간청소모드’도 갖추고 있다.

사용자 중심의 편리한 사용법은 세라봇의 또 다른 장점이다. 물탱크를 상부에 결합하여 자동 물 공급되는 방식을 채택해, 물을 보충하는 방식이 쉽고 간편하다. 물걸레 부착 시에는 전용 크래들 위에 걸레를 놓고, 그 위에 세라봇 본체를 올리면 정확하게 부착된다.

세라젬 관계자는 “최근 위생 관념의 변화로 청정가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라며, “이에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세라젬은 ‘건강은 집에서부터’라는 브랜드 철학에 따라 소비자들이 건강한 생활 환경을 갖추는 데 새롭게 선보이는 세라봇이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세라봇은 오는 1월 21일(목) 10 시 45분 CJ오플러스에서 첫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24일(일) 13시 40분 CJ오쇼핑에서 생방송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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