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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감독 "아내 김은희 덕분에 명품 코트 처음으로 입어"(놀면 뭐하니)

입력 2021-01-16 23:50   수정 2021-01-17 04:05



장항준 영화 감독이 아내이자 작가 김은희 덕분에 와인을 마시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자.

16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장향준 감독이 출여했다.

이날 유재석은 장항준에게 "김은희 작가를 만났는데, 그전에는 소주를 마셨는데 요즘엔 와인을 마신다던데?"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장항준은 "옛날에 왜 그랬나 싶을 정도로 와인이 맛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만 명 중 한 명의 팔자라고 하더라. 먹지 않아도 배부르고 잘 사는 팔자라고 했다. 그렇게 감독으로 데뷔를 했는데 크게 와닿지 않았다. 그런데 김은희 작가가 터지면서 느끼게 됐다"라고 밝혀 주변을 폭소케했다.

이를 본 데프콘도 "예전보다 부티난다"고 장항준 감독을 극찬했다. 이에 장항준 감독도 "뉴욕적인 느낌을 주고 싶어서 이렇게 입었다"며 "이옷마저도 저희 아내가 골라줬다"고 자랑했다.

또 장항준 감독은 유재석에게 코트가 명품이라 자랑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소위 명품을 까본다고 하죠?"라고 말한 뒤 옷의 상표를 확인했고 "오 이거 맞네"라고 감탄했다. 이에 장항준 감독은 "처음으로 가져본 명품"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김은희 작가는 '싸인' '유령' '시그널' '킹덤' 등을 집필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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