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 수릿날 연회장 발칵 뒤집혔다…심상치 않은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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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1-17 15:51   수정 2021-01-17 15:52

'철인왕후' 수릿날 연회장 발칵 뒤집혔다…심상치 않은 분위기

철인왕후(사진=tvN ‘철인왕후’)

‘철인왕후’ 김정현에게 예기치 못한 위기가 찾아온다.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 측은 17일, 아수라장이 된 연회장 속 심상치 않은 김소용(신혜선 분)과 철종(김정현 분)의 모습을 포착해 궁금증을 높였다.

철종에 대한 혼란스러운 감정을 정리하려는 김소용의 의도와 달리, 두 사람 사이는 더욱 가까워졌다. 식가마꾼의 실수로 철종에게 전해진 김소용의 쪽지는 연서로 탈바꿈, 밤새도록 이어지며 설렘을 안겼다. 군주의 면모를 보이며 만반의 준비를 한 수릿날 연회도 위기를 맞았다. 누군가에 의해 귀한 식재료들을 못 쓰게 됐고, 철종의 민낯을 확인하려는 대왕대비(배종옥 분)는 갑작스런 무술 대련을 제안한 것. 여기에 김소용을 향해 진짜 활을 겨눈 조화진(설인아 분)의 모습은 위기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그런 가운데 발칵 뒤집힌 연회장의 모습이 긴장감을 높인다. 영평군(유민규 분)을 시켜 연회에 필요한 식재료를 수급하려 했던 철종. 다급한 그의 전갈에 얼굴을 굳히는 철종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애써 담담한 철종을 바라보는 김소용의 안타까운 눈빛도 궁금증을 더한다. 아수라장이 된 연회장의 모습도 포착됐다. 믿을 수 없다는 듯 놀란 김소용의 모습에서 예사롭지 않은 사건이 벌어졌음을 짐작게 한다. 특히, 철종의 모습이 어디에도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더한다.

오늘(17일) 방송되는 12회에서 권력 다툼의 장이 되어 버린 수릿날에 예상치 못한 사건이 터진다. 철종의 계획은 또 다른 장애물에 부딪힐 전망. ‘철인왕후’ 제작진은 “‘노타치’ 커플 김소용, 철종이 예기치 못한 위기에서 찰떡같은 호흡을 과시하며 의기투합한다. 철종의 위기를 감지한 김소용의 깜짝 활약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 12회는 오늘(17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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