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올해 2만8000여 가구 공급 예정…5년래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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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1-18 11:43   수정 2021-01-18 13:35

GS건설, 올해 2만8000여 가구 공급 예정…5년래 최대


GS건설은 올해 전국적으로 2만8651가구의 자이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4년래 가장 공급이 많았던 지난해(2만6642가구) 보다도 소폭 늘어난 규모다.

지역별로는 서울 등 수도권이 약 1만 7600여가구로 전체의 61%를 차지한다. 이 중 서울은 약 4600여 가구(16%)다. 그 외 대구, 부산, 광주 등 지방에 1만1000여 가구(39%)를 공급할 계획이다. 사업 유형별로는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을 통한 공급이 약 1만4200여 가구(약 50%)다. 외주사업은 1만600여 가구 규모다.

상반기에는 송도자이크리스탈오션(투시도), 평택지제역자이, 봉담자이라피네 등이 분양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지구 A10BL에 들어서는 송도자이크리스탈오션은 지하1층~지상 최고 42층 9개 동, 전용 84~205㎡, 총 1503가구 규모다. 전 타입(일부 저층세대 제외)에서 바다조망이 가능한 친환경 리조트룩으로 지어진다.

단지 내에는 GS건설의 커뮤니티시설 ‘클럽 자이안’이 도입된다. 송도 최대 규모인 총 4.2km의 해안 산책로 랜드마크시티 1호 수변공원(예정)이 단지와 바로 연결될 예정이다.

경기도 평택시 영신도시개발지구에 들어서는 평택지제역자이는 지하 2층~지상 27층 10개동, 전용 59~113㎡, 총 1052가구 규모다. 도보권에 SRT와 1호선 환승역인 평택지제역이 있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의 입주가 예정돼 있는 진위2일반산업단지와 LG디지털파크 일반산업단지 등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이 밖에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동화지구 A-3블록에 들어서는 봉담자이라피네, 대구시 북구 칠성동 대구역자이더스타, 수원 장안 111-1구역 등이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GS건설은 2015년부터 2020년까지 6년간 평균 2만가구 이상을 공급해 왔다. 지난해는 2016년(2만7791가구) 이래 가장 분양물량이 많았다. GS건설 관계자는 “최고의 브랜드 아파트에 부합하는 자이만의 특별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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