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안에 송도국제도시에 지능형 교통체계(ITS)와 폐쇄회로(CCTV), 와이파이가 갖춰진 테스트필드를 구축하기로 했다.
실증지원랩에서는 영상 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학습과 비식별화된 빅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다.
인천TP는 기업의 AIoT 데이터수집, 빅데이터?AI 분석, 서비스 개발 등 인천경제자유구역 안에 AIoT 및 IoT 실증 인프라를 점진적으로 확대 조성해 서비스의 조기 상용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TP 관계자는 “도시기반 실증 인프라 구축으로 IoT·AI 등 4차 산업 혁명 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실증 환경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