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Z세대’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핵심 고객이자 직장 동료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Z세대를 이해하고 포용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Z세대는 어렸을 때부터 디지털 매체를 접했기 때문에 유행에 민감하고 새로운 유행을 선도한다. 또 오늘날의 비즈니스 시스템은 이들의 방식에는 맞지 않기 때문에 Z세대의 사고방식에 빠르게 제대로 적응하는 기업이야말로 승리자가 된다고 말한다. (서울문화사, 352쪽, 1만5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