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오윤아 “아들 민이, 가늠할 수 없다” 엄마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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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1-22 15:14   수정 2021-01-22 15:16

‘편스토랑’, 오윤아 “아들 민이, 가늠할 수 없다” 엄마의 마음

‘편스토랑’ 오윤아와 민이 (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오윤아가 아들 민이와 함께 마트 장보기에 나선다.

오늘(2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어묵’을 주제로 한 20번째 메뉴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특히 이번 대결에서는 우승자의 편의점용 어묵바, 밀키트용 어묵요리 2가지 메뉴가 탄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오윤아는 사춘기에 접어든 아들 민이를 묵묵히 기다려주는 워킹맘의 속마음을 고백해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의사 표현이 맘처럼 쉽지 않아 투정을 부리던 민이가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한 뒤 엄마 오윤아를 꼭 안는 모습, 아들 앞에서 눈물을 꾹 참는 엄마 오윤아의 모습이 뭉클한 감동을 안겨줬다.

이날 오윤아는 본격적인 메뉴 개발을 위해 민이와 마트로 향했다. 오랜만에 엄마와 마트 나들이에 신난 민이는 본인이 좋아하는 과자, 라면 등을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빠르고 정확하게 골랐다.

민이의 확고한 취향에 엄마 오윤아는 물론 ‘편스토랑’ 식구들 역시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고. 이어 오윤아 역시 메뉴 개발을 위해 필요한 재료 오징어를 골라 계산대로 향했다.

여기서 민이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됐다. 오윤아가 민이에게 직접 결제를 해보라고 한 것. 필요한 물건을 사고 결제를 할 줄 아는 것도 발달 장애가 있는 민이에게는 모두 중요한 생활 교육인 것.

엄마의 카드를 받아 든 민이는 인생 처음으로 혼자서 결제에 도전했다고 한다. ‘편스토랑’ 식구들 역시 민이의 도전을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지켜보며 응원했다는 후문이다.

민이와의 마트 장보기 후 오윤아는 “민이는 가늠할 수가 없다. 어떨 때는 잘할 것 같다가 실패를 하기도 한다.”라며 늘 아들 생각과 걱정뿐인 엄마의 마음을 고백했다고.

과연 민이는 엄마 오윤아와 ‘편스토랑’ 식구들의 응원 속에서 인생 첫 홀로 결제에 성공했을까. 민이의 용감한 도전 결과는 오늘(22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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