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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주택거래 크게 늘자…중개업소 폐업 18년 만에 최저

입력 2021-01-22 17:20   수정 2021-01-23 02:13

지난해 부동산 중개업소 폐업이 2002년 이후 18년 만에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역대 최대치를 경신한 전국 주택 거래량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22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작년 전국 중개업소 개업은 1만7561건으로 집계됐다. 폐업과 휴업은 각각 1만2773건, 1087건이었다.

개업은 2019년(1만6916건)에 비해 3.8% 증가했다. 폐업은 1만794건이었던 2002년 이후 가장 적었다. 2019년(1만5496건)에 비해서는 17.6% 급감했다. 휴업은 2016년(1050건)부터 2019년(1253건)까지 증가했다가 지난해 4년 만에 감소했다.

지난해 주택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부동산 중개업소 개업이 늘고 폐·휴업이 감소했다는 게 협회의 설명이다.

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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