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용인 서비스센터 열어

 -하루 최대 50대 정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용인시 보라동에 포드·링컨 용인 서비스센터(운영:더파크모터스)를 새로 개장하고 겨울철 무상점검 서비스를 2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용인 서비스센터는 경부 고속도로 수원신갈 IC에서 20분 거리 내에 위치해 수원과 용인을 비롯한 경기 남부권에서의 접근성이 높다. 일반 정비에 적합한 전용 설비와 워크베이를 갖춰 신속하고 정확한 수리 및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총 8개의 워크베이를 마련해 일일 최대 50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다. 

 개장 기념 무상점검 서비스 외에 엔진오일 교환 및 예약 수리 소비자를 대상으로 사은품도 선착순 제공한다.  

 더파크모터스는 현재 서울 2개(마포, 미아)와 경기 지역 내 5개(남양주, 의정부, 구리, 동탄, 용인), 강원 지역 내 3개(원주, 강릉, 춘천), 세종시 등 총 11개의 전시장과 5개의 서비스센터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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