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 랜드마크 기대 생활숙박시설 ‘패밀리 시그니처 리조트 쎄시오’ 분양

입력 2021-01-27 10:15   수정 2021-01-27 10:17



인천 영흥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 받고 있는 리조트형 생활숙박시설 ‘패밀리 시그니처 리조트 쎄시오’가 분양을 진행 중이다.

옹진군 내리 1212-3 일대에 건립되는 패밀리 시그니처 리조트 쎄시오는 대지면적 9960㎡, 연면적 2만7899.67㎡ 규모에 총 7개층 400여개의 객실, 클럽메드식 다양한 부대시설이 조성된다.

현재 △스탠다드룸 A타입(22.48㎡) 300실 △스탠다드룸 B타입(23.08㎡) 35실 △스탠다드룸 C타입(31.27㎡) 16실 △로얄스위트룸 I타입(103.50㎡) 2실 △펜트하우스 PENT(45.00㎡) 37실 등의 평형구성에 대한 분양이 진행 중이다.

쎄시오의 분양과 운영을 맡은 오닉스이엔지의 이상헌 대표는 쎄시오가 영흥도의 랜드마크가 되기에 충분하다는 입장이다. 우수한 입지를 비롯해 다양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

영흥도는 장경리해수욕장, 십리포해수욕장, 통일사, 영흥 에너지파크 등 관광지를 보유한 서해안 해양관광의 거점이 되는 휴양지로 서울에서 약 60㎞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용이한 만큼 수도권에 거주하는 이들을 이미 잠재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다.

실제로 연간 35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입지에 있다. 영동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수도권 어디서든 진입이 가능한 사통팔달의 쾌속교통망을 자랑하는 만큼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에 유리하다. 여기에 2025년 제2외곽순환도로 개통과 영종도~영흥도 연륙교 건설 등 다양한 호재로 투자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뿐만 아니라 경치가 아름다운 영흥도 안에서도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곳을 입지로 선정해 전 객실에서 일출과 일몰의 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 특히 전용 프라이빗 비치가 있어 온 가족이 해수욕을 누릴 수 있다.

이사헌 대표는 “영흥도는 서울에서 가까운 휴양지로, 쎄시오는 이미 많은 잠재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안정적 수익이 가능한 모델로 평가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쎄시오는 완공 이후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모든 공사가 끝나면 50여 명이 한 번에 들어갈 수 있는 극장 2개가 완성되는데, 이 공간을 활용해 재즈페스티벌과 연극 등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패밀리 시그니처 리조트 쎄시오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삼성동에 있다. 분양문의는 공식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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