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모바일, 어린이 돕기…통신비 5.5% 기부 캠페인

입력 2021-01-27 18:10   수정 2021-01-28 01:56

LG헬로비전의 알뜰폰 브랜드 헬로모바일이 27일부터 유심 요금제를 쓰면서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기부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헬로모바일 유심 가입 고객의 통신비 5.5%를 기부하는 ‘세이브더칠드런 유심(YOU心)’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1000명이 참여할 때까지 지속된다.

고객은 온라인으로 유심 요금제에 가입한 뒤 기부 동의를 누르면 이 캠페인에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다. 가입 최초 기부금 1만원과 매월 납부요금의 5.5%가 기부된다. 대상 요금제는 ‘The 착한 데이터 유심 11GB’ ‘보편 안심 유심 15GB 100분’ 등 7종이다.

1년간 쌓인 기부금은 국제 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겨울나기와 자립 지원 등에 쓰인다. 최초 기부금 1만원은 친환경 난방텐트 구입에 사용된다.

홍윤정 기자 yjho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