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딤채, 2021년형 에어컨 '컬러 에디션' 8종 출시

입력 2021-01-28 15:46   수정 2021-01-28 15:48


위니아딤채가 컬러 가전 트렌드를 반영한 2021년형 위니아 웨이브 에어컨 '컬러 에디션' 8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은 소비자의 인테리어 취향과 컬러 마케팅을 접목해 파격적인 색상을 입힌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는 선호도에 따라 해외 유명 휴양지를 모티브로 한 8가지 색상 중 하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신제품은 간접풍의 '쿨샤워' 기능으로 효율적인 냉방은 물론 제습 기능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극세사 필터도 적용해 미세먼지 걱정도 줄였다.

다양한 스마트 기술도 탑재됐다. 이번에 새롭게 적용된 인공지능(AI) 자동 클린 건조 기능은 에어컨 운전시간을 모니터링해 자동으로 에어컨 내부 건조시간을 설정해 준다. 스마트홈 기능과 AI 스피커를 활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에어컨을 조작할 수 있다.

신제품은 전세계 유명 휴양지를 모티브한 프렌치 네이비, 트레비 그린, 몰디브 블루, 몰타 그린, 타히티 레드, 코나 브라운, 노르딕 그린, 캐리비안 코랄 등 8가지 색상을 갖췄다. 이와 함께 파도를 닮은 웨이브 바람창을 적용했다.

영유아를 위한 베이비케어 기능도 적용됐다. 찬바람에 민감한 영유아를 위해 순한바람을 제공하는 아기모드와 아기의 눈을 보호하기 위한 라이팅 온오프, 시끄러움 방지를 위한 음소거, 오작동을 방지하는 리모컨 잠금 기능 등을 탑재했다.

와이파이 모듈을 별도로 구매하면 위니아 에어컨 스마트홈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외부에서도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SK 텔레콤의 AI 스피커 '누구(NUGU)'를 이용하면 음성으로 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절전제습 기능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은 높이고, 파워제습으로 여름철 쾌적한 실내도 만들어준다는 설명이다.

2021년형 위니아 웨이브 컬러 에디션은 17평형 제품으로 출시됐다. 색상은 8종으로 출하가는 200만원대다. '위니아e샵'을 비롯한 각종 온라인 쇼핑몰과 위니아 전문점 및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의 오프라인 판매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위니아 웨이브 에어컨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여행을 못가는 고객에게 시각적인 인테리어 효과와 스마트한 기능을 제공해 고객 감성을 터치하는 매력적인 제품"이라며 "이번 제품은 빠르게 변하고 있는 라이프 스타일 및 소비자들의 니즈를 맞춰 가전제품의 본질인 편리함과 디자인적인 가치를 담아 대한민국 종합가전 3사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성수 한경닷컴 기자 baeb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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