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체전' 진해성-신승태 '비 내리는 고모령' 등…오늘(31일) 음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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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1-31 13:02   수정 2021-01-31 13:03

'트롯 전국체전' 진해성-신승태 '비 내리는 고모령' 등…오늘(31일) 음원 공개

트롯 전국체전 (사진=방송캡처)


KBS2 ‘트롯 전국체전’ 음원이 안방극장의 뜨거운 열기를 잇는다.

3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트롯 전국체전’ PART.8 음원이 공개된다.

‘트롯 전국체전’ PART.8에는 자타공인 트로트 실력자들의 진정성을 담은 무대로, 지역 대표 선수들이 ‘트로트의 맛’을 한껏 살려 각자의 매력을 발산한 경연곡들이 담긴다.

타이틀곡으로는 진해성과 신승태가 결성한 ‘트깨비’가 부른 ‘비 내리는 고모령’이 결정됐다. ‘비 내리는 고모령’은 일제강점기 강제징용으로 인한 이별의 장소였던 고모역을 배경으로 쓴 곡으로, 진해성과 신승태의 애절한 목소리가 가슴 시린 이별의 한을 처절하게 표현했다.

수록 곡으로는 한강과 김산하가 뭉친 ‘금강산’이 애잔하고 절절한 감성으로 담아낸 ‘일편단심 민들레야’, 김윤길과 신미래의 ‘미래로 가는 길’이 댄스를 접목해 색다른 스타일로 재탄생시킨 ‘꿈 속의 사랑’, 설하윤과 재하의 ‘서글픈 사이’가 애절한 보이스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선보인 ‘봄날은 간다’가 수록되어 안방 1열의 흥을 이어 나간다.

또한 최향과 민수현이 결성한 ‘민트향’의 꺾기 장인 면모가 드러난 ‘용두산 엘레지’와 이송연과 오유진이 만난 ‘트둥이’의 케미가 빛을 발하는 ‘사랑의 밧줄’도 담긴다. 김희와 김용빈의 ‘희용희용’이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가득 담아 한편의 뮤지컬로 재해석한 ‘찔레꽃’으로 트로트의 맛을 한껏 살려 그 열기도 더했다.

이어 이시현과 박예슬의 ‘금방울 자매’의 개성 강한 보컬이 만나 재탄생한 ‘잡초’, ‘매력이 주령주령’팀의 윤서령과 정주형의 통통 튀는 매력으로 흥을 더한 ‘10분 내로’, ‘상상+’팀의 장현욱, 반가희의 파워풀한 고음과 화음이 돋보이는 ‘님’ 그리고 상호&상민과 알파벳이 뭉친 ‘식스센스’의 화려한 칼군무가 시선을 압도하는 ‘동반자’까지 수록돼 짜릿한 경연의 여운까지 이어간다.

‘트롯 전국체전’은 매주 일요일 정오 참가선수들의 경연곡이 담긴 앨범을 발매하며 화려한 연출과 퍼포먼스로 매 경연 레전드를 기록한 무대의 감동을 이어가고 있다.

레전드 감독과 코치진 그리고 국민들의 응원 하에 K-트로트의 주역이 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트롯 전국체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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