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상륙한 이탈리아의 품격, 제주호텔 ‘더 시에나 리조트’

입력 2021-02-01 15:13   수정 2021-02-01 15:14

제주 하이엔드 휴양 리조트 ‘더 시에나’가 모습을 드러냈다.

국내 굴지의 기업 포스코 건설이 시공을 맡았으며, 2021년 3월 착공에 들어가 2023년 2월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 시에나 리조트는 중세 이탈리아의 가장 찬란했던 순간을 간직한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 ‘시에나’를 모티브로 탄생했으며, 지중해를 품은 고급 휴양지 시에나를 제주에 완벽히 재현하며 유럽 특유의 고딕 양식과 수준 높은 부대시설로 이루어진 휴양형 하이엔드 리조트다. 숙박, 레저, 각종 커뮤니티 시설이 포함된 사계절 체류형 복합 리조트 단지로 운영될 예정이다.

최고급 인테리어를 통한 만족감과 7성급 호텔 서비스로 누리는 삶의 풍요로움, 여기에 예술적 가치와 문화 생활을 통해 수준 높은 럭셔리를 추구하는 상위 1% 고객을 겨냥한 리조트로 제주 휴양 산업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예술과 감성 라이프을 추구하는 새로운 하이엔드 휴양에 집중했으며, 이탈리아 고딕 양식으로 설계한 이국적인 외관 건물 디자인과 천혜의 자연과 예술적 조형미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좀더 수준 높은 럭셔리 리조트를 구현할 예정이라 밝혔다.

위치 또한 모든 면에서 효율성을 자랑한다. 제주 바다와 한라산 사이 청정의 조망권을 갖춘 관광 특구 서귀포시 강정동 일대 26,043㎡ 부지에 조성되며, 중문 관광단지 및 국제 영어도시와 인접해 있고 헬스케어 타운과 대형 마트 등 5분 거리에 도시 수준의 편의 시설을 갖췄다.

규모는 지하 1, 2층, 지상 1~3층 총 6,000여 평으로, 단독 풀빌라동 A형 (86평) 3개, B형(120평) 3개, 빌라 C형(62평) 34객실, 빌라 D형(48평) 48객실로 총 88개의 객실과 키즈 카페, 클럽 라운지, 인피니티 풀, 온수풀, 피트니스 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더불어 더 시에나는 대규모 리조트 허가를 취득한 제주의 마지막 리조트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제주의 청정 자연속에서 럭셔리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마지막 리조트 착공 소식에 벌써부터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더 시에나 리조트는 제주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손꼽히는 사계절 온수풀과 호캉스 명소로 호황을 누리고 있는 제주 토스카나 호텔의 역점 사업 중 하나로, 호텔에서 리조트를 직접 위탁 운영할 계획이라 최신식 시설이 노후 되지 않도록 호텔 급 서비스로 관리한다는 점도 눈 여겨 볼 만 하다. 현재 준공 된지 10년 이상이 된 제주의 타 고급 리조트 단지의 다소 노후된 시설과 지속적인 관리 소홀로 불편함을 느꼈던 이들에게 더 시에나의 최신식 건물과 호텔에서 제공하는 룸 정비, 청소, 관리 시스템은 큰 이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더 시에나 리조트 관계자는 “고급 리조트를 소유하고 있는 상위 1% 이상의 고객들이 제주의 광활한 자연을 만끽하면서도 도심의 럭셔리 라이프도 함께 병행할 수 있는 진정한 휴양형 리조트로 설계했다. 사계절 우수한 서비스로 호황을 누리고 있는 제주 토스카나 호텔이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라 분양 후 관리 소홀에 대한 불편함을 최소화할 것이며, 문화와 예술적인 시각으로 자신만의 하이 퀄리티를 지향하는 ‘영 리치’들에게 품격 있는 일상을 제안할 예정이다.” 라고 더 시에나 리조트의 청사진과 경쟁력을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