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KTB증권, 작년 순이익 사상 최대

입력 2021-02-01 17:02   수정 2021-02-02 00:40

메리츠증권이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8280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메리츠증권은 작년 영업이익이 8280억원으로 전년 대비 21.8% 늘었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6조6049억원으로 39.4% 증가했다. 순이익도 5651억원으로 1.9% 늘어 사상 최대치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2535억원, 당기순이익은 1446억원으로 집계됐다.

KTB투자증권도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65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9.1% 늘었다. 영업이익은 146.6% 증가한 405억원, 순이익은 97.8% 증가한 558억원을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지난해 순이익이 898억원에 달해 2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이다.

설지연/최예린 기자 sjy@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