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영이네(이하 선영이네) 묵은지 김치가 신축년 설을 맞아 ‘묵은지김치찌개밀키트’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19로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을 위하여 전라도 김치 본연의 맛을 낸 명품 김치다.
선영이네는 국내 3대 젓갈 시장인 곰소젓갈과 천일염으로 만들었다. 특히 선영이네 김치는 2년간 숙성된 곰소젓갈로 담아 전라도 김치 맛이 풍부하며 14여 종의 제철 채소를 갈아 넣어 시원한 양념 맛이 특징이다. 또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HACCP) 인증 공장에서 위생적으로 제조되기 때문에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6차 산업(농업에 가공산업과 서비스업을 융합해 농촌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을 뜻함) 사업장을 인증 받은 선영이네 김치는 한결 같은 김치 맛을 위하여 전북 부안군에 배추, 젓갈, 소금, 고춧가루 등 원재료부터 만드는 ‘김치공장’을 세웠다. 또한, 선영이네 김치는 연간 3만 포기 이상의 묵은지를 생산하여 전국 약 80여 개의 한식요리 음식점에 재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미 선영이네 묵은지 김치를 구매해 본 전라도가 고향인 자취생은 “묵은지도 딱 찌개나 볶아먹기 좋아요!” “여태 사 먹은 김치 중에 익은 것도 맛도 제일 전라도다운 김치였어요!” 라고 평했다.
또한 일상이 바쁜 워킹맘들은 “묵은지 맛있네요~ 서비스로 주신 석박지도 맛있게 잘 먹을게요!” “진짜 맛있어요, 앞으로 여기서만 김치 시켜 먹을 것 같아요” “재구매할 정도로 맛이 좋았어요” 등의 평을 남기며 ‘묵은지김치찌개밀키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선영이네 묵은지 김치가 그 맛을 그대로 담은 김치찌개 밀키트로 새롭게 구성되어 소개된다. 2020년 11월, 50명을 대상으로 사전에 소비자 시장을 조사한 결과 5.0점 만점 중 4.0점 이상의 중요도가 있는 항목에서 평균 4.38의 결과를 보였다.
특히 조리의 간편성, 보관의 편리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쉽게 조리 가능한 ‘묵은지김치찌개밀키트’는 다가오는 2월 중 출시 예정이며 선영이네 김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영이네 김치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있는 요즘, 언택트 트렌드에 맞춰 ‘묵은지김치찌개밀키트’로 삶의 소소한 즐거움을 찾으시길 바란다”라며, “선영이네 김치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시대와 소비자 트렌드에 대응하며, 한국인의 입맛을 위한 김치 본연의 맛을 반영한 식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선영이네 김치 홈페이지에는 현재 ‘묵은지 김치’를 포함하여, ‘전라도 김장김치’ ‘갓김치’ ‘깍두기’ 등 총 6개의 김치를 선보이고 있으며 2020년 총 연간 누적 판매건수는 약 710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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