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미연, ‘리플레이’서 호기심 담긴 눈빛 연기로 ‘설렘 유발’

입력 2021-02-03 15:20  

[연예팀] (여자)아이들 미연이 셀렘 가득 풋풋함을 선사했다. 

지난 2일 방송된 '리플레이 : 다시 시작되는 순간' 에피소드 3화 '궁금해'에서는 유하영(미연)이 공찬영(김민철)을 궁금해하며 묘한 분위기를 풍겼다.

극 중 현재 대학생 유하영과 공찬영은 공방에서 마주치며 인사를 나눴다. 유하영은 공찬영과 함께 공원을 걸으며 "솔직히 좀 궁금했어. 네가 갑자기 학교 그만뒀다고 해서.. 걱정 많이 했거든"이라고 섭섭해하며 물었다. 이에 공찬영은 "미안. 말 못 하고 가서.."라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후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온 유하영과 공찬영은 밴드부 멤버와 지원자로서 마주쳤다. 유하영은 "진짜로 들어올 거냐고"라고 묻자 공찬영은 "응. 하고 싶어"라고 답했다. 유하영은 "왜 나한테 미리 말했어?"라고 공찬영에게 되묻자 옆에 앉아 있던 임서은(최지수)이 "둘이 아는 사이야?"라고 말하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뿐만 아니라 유하영과 이지훈(휘영), 심태영(마르코), 임서은은 공찬영을 밴드부 멤버로 인정한 후 함께 분식집을 찾았다. 떡볶이를 먹고 있는 유하영을 본 이지훈은 "너 매운 거 잘 못 먹잖아"라며 음료수를 건넸고 공찬영은 질투의 눈빛을 보냈다.

그러면서 유하영은 버스정류장에 앉아있는 공찬영을 바라보며 속으로 '궁금했다. 너의 생각이. 궁금해졌다. 너의 이야기가'라고 생각했다. 유하영은 공찬영에게 많은 질문을 한 후 연락처를 물어보는 등 관심을 가져 이후 공찬영과 인연이 어떻게 이어질지 호기심과 두근거림을 불러일으켰다.

미연은 극 중 상큼하고 첫사랑 같은 비주얼의 고등학생 '유하영'역을 완벽히 소화해 내며 '연기돌'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웹드라마 '리플레이 : 다시 시작되는 순간'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모든 것이 서툴고 불안했지만 가장 순수했던,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사랑은 담은 공감 로맨스물이다.

한편, (여자)아이들 미연이 출연하는 '리플레이 : 다시 시작되는 순간'은 매주 화요일, 금요일 오후 7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 'LIKE THAT’에서 공개된다.(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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