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전 아나운서, 3일 득남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입력 2021-02-04 16:44   수정 2021-02-04 16:44

박은영 (사진= DB)

박은영 전 아나운서가 득남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 TN엔터사업부 측은 오늘(4일) “박은영 전 아나운서가 3일 밤 11시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2.9kg의 남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남편 김형우 씨와 가족 및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가까운 시일 내에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방송인 박은영은 KBS 공채 33기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19년 사업가 김형우와 결혼했다. 최근 부부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동반 출연 중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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