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홍지윤, 마스터들 만장일치로 '영예의 진' 차지

입력 2021-02-05 00:33   수정 2021-02-05 00:34

'미스트롯2'(사진=방송 화면 캡처)
'미스트롯2'(사진=방송 화면 캡처)
'미스트롯2'(사진=방송 화면 캡처)
'미스트롯2'(사진=방송 화면 캡처)

홍지윤이 본선 3차 에이스전에서 영예의 진을 차지했다.

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홍지윤이 본선 3차 팀 에이스전에 출전해 경기민요 ‘배 띄워라’로 진의 자리에 올랐다.

이날 홍지윤의 무대를 본 마스터들은 홍지윤을 진으로 뽑는데 이견이 없었다. 진성은 “내가 이 노래를 콘서트에서 자주 부른다. 첫 부분에서 이미 끝났다”라며 “이런 이야기를 잘 안 하는데 퍼펙트한 무대였다”라고 극찬했다.

장윤정은 “오늘 지윤 씨 노래를 듣고 행복함을 느낄 거다. 기분 좋게 아무 생각 없이 노래를 듣게 해줬다”라며 “너무 행복했다. 이 무대가 결승 무대였다면 그냥 바로 진이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조영수는 “국악 창법을 따르지만, 목소리가 새롭다”라며 “미스트롯을 심사하며 처음으로 지윤 씨한테 어떤 곡을 써야 하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국악을 공부해둬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했다”라고 극찬했다.

이후 김성주는 진으로 홍지윤을 호명했고, 홍지윤은 믿기지 않는 듯 좋아하면서도 휘청이는 모습을 보였다. 홍지윤은 "제가 너무 부족해가지고 더 잘하시라는 뜻으로 알겠다"라며 진의 자리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