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스타트업 ㈜에듀앤플레이(대표 남광희)는 ‘테비박스(TebiBox)’가 한국경제연구원이 후원하는 2021 상반기 대한민국 베스트신상품(IT/교육/산업재 분야)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에듀앤플레이의 ‘테비박스’는 교사와 유아의 상호작용을 강화하고, 놀이와 교육을 접목한 신개념 교육 서비스다. 만3세~5세 유아를 위한 국가 수준의 공통 교육 과정인 개정 누리과정을 완벽히 지원할 뿐만 아니라 놀이형 특성화 교육 컨텐츠까지 유아 기관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등원이 어려운 비등원생에게 학습권을 보장하면서 유아 기관과 가정을 연계해 끊김 없는 보육이 가능한 ‘테비홈’ 서비스를 신규 런칭할 예정이며, 비대면 학습 방법에 관한 특허 출원을 마쳤다. 새로 런칭하는 ‘테비홈’ 서비스는 ‘테비박스’를 사용하는 유아 기관에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에듀앤플레이는 2020년 11월에 이미 수천 건의 선주문 계약을 달성한 ‘테비박스’를 새롭게 개편한 ‘테비박스2.0’도 이번 새 학기에 공개할 예정이다. 더욱 편리한 사용자 경험과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수천 개의 알찬 콘텐츠로 업그레이드된 ‘테비박스2.0’과 신규 ‘테비홈’ 서비스는 교사와 학부모의 고품질 유아 교육에 대한 갈증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듀앤플레이 남광희 대표는 “국내 유아 에듀테크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국내 유아교육 서비스 수준을 한층 높이는데 이바지할 것”이라며 “소처럼 우직하게 고객만족을 향해 돌진하는 ㈜에듀앤플레이의 2021 신축년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에듀앤플레이는 2020년 벤처기업 인증 획득과 서울대학교 기술 지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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