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구로 시대' 활짝…넷마블 신사옥 입주

입력 2021-02-07 18:07   수정 2021-02-08 00:32

코웨이가 11년 만에 서울 서소문 사옥에서 구로구 넷마블 신사옥인 ‘G타워’(사진)로 이전한다.

G타워는 지하 7층~지상 39층, 전체 면적 18만㎡ 규모다. 코웨이는 오는 22일 입주할 예정이다. 코웨이 최대주주인 넷마블을 비롯해 여러 IT·디지털 콘텐츠 기업도 함께 입주한다. 코웨이의 신사옥 입주는 지난해 대주주로 맞이한 넷마블과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코웨이 관계자는 “넷마블의 혁신 문화를 접목해 글로벌 환경가전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