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해줘! 홈즈' 의뢰인의 최종 선택은 강북구 번동 '핑민 하우스'였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94회에는 직장이 있는 수유동·미아동까지 30분 이내 거리, 인근에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있는 7억대 중반의 매물을 원하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이날 최종 후보 매물로 덕팀 광희와 양세찬은 텃밭과 산뷰, 지근거리에 대형마트가 있는 노원구 상계동 '텃밭 옵션을 수락하시겠습니까'를 선택했고, 복팀 이소연과 양세형은 인테리어가 잘돼있고 탁 트인 산뷰로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한 눈에 느낄 수 있는 강북구 번동 '핑민 하우스'를 추천했다.
최종선택으로 의뢰인 부부는 '핑민 하우스'를 골랐다. 의뢰인은 그 이유로 "우리집이었으면 좋겠다, 살고 싶다라는 첫 느낌이 들었다"라며 "리모델링이 잘 돼 있고 유아 숲체험장 등 숲세권을 누릴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라며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의뢰인이 최종 선택한 '핑민 하우스'는 풀리모델링을 마친 아파트로 숲 뷰를 통째로 거실에서 느낄 수 있는 매물로 방3개, 화장실2개로 매매가는 7억 1천 만 원이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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