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사칭계정에 살벌한 경고 "악귀 너 죽는다"

입력 2021-02-09 13:10   수정 2021-02-09 13:11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SNS 사칭 계정에 살벌하게 경고했다.

김세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칭 악귀. 만나면 진짜 죽는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 자신의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트위터, 웨이버, 네이버 브이 라이브 계정 주소들을 나열하기도 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차가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김세정의 셀카가 담겼다. 종영한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에서 카리스마 있는 여성 히어로 역을 맡았던 그의 이미지가 고스란히 담겼다.

한편, 김세정은 '경이로운 소문'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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