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강다니엘, "데뷔 이래 젤 힘들어"...'파라노이아' 뮤비 현장에 무슨일이?

입력 2021-02-11 20:11   수정 2021-02-11 20:11

'전지적 참견 시점'(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강다니엘이 데뷔 이래 가장 힘들었다는 뮤비 촬영 현장을 공개한다.

2월 1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40회에서는 강다니엘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그려진다.

앞서 '전참시'에 출연해 매니저와 웃음 가득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던 강다니엘은 이날 방송에서 신곡 '파라노이아(PARANOIA)'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이날 강다니엘은 뮤직비디오 촬영 뜻밖의 위기에 멈칫했고 스태프들은 "촬영은 어떻게 하냐"라는 반응을 드러냈다는 후문. 과연 강다니엘이 "데뷔하고 나서 제일 힘들다"라고 밝힌 사연은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강다니엘은 고급 의류 관리기부터 최신형 스마트폰까지 스태프들을 위한 통큰 경품을 준비했고 이를 쟁취하기 위한 스태프들 사이에서 뭔지 모를 긴장감이 흘렀다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40회는 2월 13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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