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레코드샵' 윤종신X장윤정X규현X웬디, 관상→신년 운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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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2-13 11:28   수정 2021-02-13 11:29

'신비한 레코드샵' 윤종신X장윤정X규현X웬디, 관상→신년 운세 공개

신비한 레코드샵 (사진=방송캡처)


'신비한 레코드샵'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등 4MC의 관상부터 신년 운세, 이들의 MC 궁합, 신축년 대한민국의 운세가 공개돼 흥미를 안겼다. 설 당일 '신비한 레코드샵'은 코로나19로 인해 고향을 못 가게 된 이들을 위한 플레이리스트 또한 준비하며 시청자들에게 설 연휴 맞춤 콘텐츠로 알찬 시간을 선사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신비한 레코드샵’(이하 신비한 레코드샵)에서는 유명 역술가 박대희, 박성준, 신현갑이 출연해 4MC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의 관상부터 궁합까지 모든 것을 풀어냈다.

'신비한 레코드샵'의 네 번째 게스트는 새해 가장 모시고 싶은 손님인 국내 대표 작명 전문가 박대희, 사람과 땅의 기운을 읽는 풍수 컨설턴트 겸 역술가 박성준, 다수 연예인의 사주 풀이 경험을 가진 역술가 도울 신현갑이었다. 한복으로 곱게 단장한 4MC는 첫인상에 특히 신경을 쓰며 역술가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역술가들은 먼저 4MC의 관상을 풀이했다. 윤종신에 대해서 박성준은 “몰입도와 집중력이 강한 기질을 지니고 있다. 통찰력은 있지만 속은 알 수 없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윤종신의 관상풀이를 들은 장윤정과 규현은 맞다는 리액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신현갑은 장윤정을 보며 “조선 시대에 태어났으면 정경부인의 상이다. 많은 분의 엄마로 사시면 된다”면서 “저도 엄마 팬이다”라고 갑자기 '팬밍아웃'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규현에 대해선 박대희는 “귀가 잘생겼다. 총명하고 민첩하고 눈치가 빠른 상이다. 크게 이름을 날린다. 가정교육을 굉장히 잘 받았을 것 같다”고 극찬했다. 그런가 하면 웬디의 관상을 본 그녀는 “성격이 화통하고 추진력이 좋다”고 풀이했다.

4MC 중 재물운이 좋은 관상의 주인공은 장윤정과 규현이었다. 박대희가 “앞으로의 운을 봤을 때 대운의 기운이 있다”고 하자, 장윤정과 규현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주먹으로 하이파이브를 했다. 박성준은 특히 규현에 대해 '돈에 대한 개념이 강한 분'이라고 강조하며 “넷이 모이면 규현만 좋다”고 말했다. 이에 규현이 “자주 모여”라고 하자, 윤종신은 즉각 규현에게 “야 네가 사”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4MC의 신년운세도 공개됐다. 박성준은 윤종신의 신년운세에 대해 “작년부터 들어오는 운이 배불러 죽겠는데 밥이 들어오는 운이다”라며 “답답함은 올해 말까지이고, 올해 하반기와 내년부터 풀린다”라고 풀이했다. 그러면서 “물과 가까운 곳에 살지 않는 게 좋다. 럭키 컬러는 청색, 녹색, 적색, 숫자는 3, 8, 2, 7이니 잘 활용하길 권한다”라고 말했다.

박대희는 장윤정의 기운에 대해 “토(土)의 기운이 있다. 만들어내는 재주가 있다는 말이다. 사주에 식복을 굉장히 잘 가지고 있다. 먹는 복, 자식 복, 말하는 복, 평생 먹고 살아갈 운이 넘친다”라고 풀이했다. 그러면서 “내년부터 20년짜리 대운이 들어온다”며 “사주에 물이 없으니 물가에 산다든가, 속옷이라도 어둡게 입으면 좋다”라고 조언했다.

신현갑은 규현에 대해 “귀공자 상이다. 죽을 때까지 대접받고 살 관상이다. 나 자신을 뜻하는 토(土)와 돈과 능력, 여자를 뜻하는 수(水)가 있다”고 극찬하면서도 “크게 벌이지만 마라”라고 경계했다. 윤종신이 “한량이네”라고 하자, 박성준은 “올해 운은 더 좋다. 여자에 대한 욕구는 강해지는데 여자가 없다. 계속 없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웬디에 대해서 박성준은 “얼핏 밝아 보이지만 책임감이 강하다”고 풀이했다. 신현갑도 “나이에 비해 성숙하다. 조금은 대충 살아도 된다. 진짜 놀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4MC의 궁합과 관련해서 박성준은 “규현은 윤종신에 대한 집착과 애착이 있다. 윤종신과 규현은 올가미 궁합이다. 웬디와 윤종신도 합이 좋다. 규현과 웬디가 힘을 실어주는 궁합”이라면서도 “다만 규현과 웬디의 소통이 조금 약하다. 그런 부분만 보완이 되면 좋을 것 같다”고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작명가로 유명한 박대희는 4MC의 예능용 부캐를 작명해 공개했다. '월간 윤종신'을 꾸준히 진행 중인 윤종신에게 그녀는 “금융의 중심인 월스트리트처럼 노래의 중심이 되면 좋을 것 같다”라면서 '월가'라는 부캐를 선사했다. 월가 외 미소년 캐릭터 테리우스를 연상케 하는 '테리윤스'라는 부캐도 제시해 웃음을 유발했다.

박대희는 장윤정의 부캐에 대해선 “장윤정 하면 현금이 떠오르니 캐시 윤정이 좋을 것 같다”라고 해 모두의 공감을 자아냈다. 규현에겐 “사주에 금전이 많다”며 '재벌왔숑'을, 웬디에겐 “딸 아이에게 물었더니 흥이 많다더라”라며 '흥디'와 '왠지웬디'를 각각 선사했다.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 프로그램명에 대해선 “덕망이 높아지고 공이 커진다”면서 “’배달 가요’를 더 부각하면 좋을 것 같다”고 권했다.

이어진 '플레이리스트'에선 역술가들이 꼽은 인생곡이 공개됐다. 특히 MC 윤종신과 장윤정의 곡이 역술가들의 인생곡에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박성준은 Ego-Wrappin의 'Byrd'와 장윤정의 '목포행 완행열차'를, 박대희는 이장우의 '청춘예찬'과 015B에 객원가수로 참여한 22세 윤종신이 부른 '텅 빈 거리에서'를, 신현갑은 강산에의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과 Deep purple의 'Child in time'을 각각 인생곡으로 꼽았다.

윤종신은 이진관의 '인생은 미완성'을, 장윤정은 김정호의 '눈동자'를, 규현은 여행스케치의 '산다는 건 다 그런 게 아니겠니', 웬디는 새소년의 '난춘'을 오늘의 배달송으로 추천했다. 역술가들의 선택이 남은 가운데, 신현갑은 장윤정의 노래를 듣고 싶다는 팬심을 강하게 어필했고, 장윤정이 박성준의 인생곡인 '목포행 완행열차'를 라이브로 부르게 됐다.

박성준은 '목포행 완행열차'를 인생곡으로 꼽은 이유에 대해 “'미스트롯'에서 (장윤정이 노래하는 모습을) 처음 봤는데, 몸짓과 노래, 마음이 느껴지더라. 무릎을 굽혔다 폈다 고개를 젓는 부분만 영상으로 반복해 봤다”고 밝혔다. 규현은 “그 영상 조회 수가 2,300만이 넘는다”고 짚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2회 연속 오늘의 배달송 가수로 선정된 장윤정은 박성준이 콕 집어 밝힌 장면을 생동감 넘치게 표현하며 '목포행 완행열차'를 완성했다.

끝으로, 역술가들에게 신축년 대한민국의 운세를 들어봤다. 박성준은 올해도 크게 나아지진 않는다면서도 “그래도 작년보다는 좋아지지 않을까”라고 점쳤다. 박대희는 “경자년은 수(水)의 기운이 강한 해로, 장마와 냉해, 코로나19 등 힘들었지만, 내년이 지나 임인년부터는 활짝 열린다. 좋은 말 많이 하고 힘차게 살아가라”라고 말했다. 신현갑은 “신축년 포기하지 마셔라. 곧 위기가 끝난다. 파이팅”이라고 응원을 외쳐 뭉클함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선 설을 맞이해 '고향에 못 가는 이들을 위한 배달gayo'가 진행됐다. 4MC들은 고복수의 '타향살이'부터 루더 밴드로스의 'Dance with my father', 나훈아의 '고향역', 김범수의 '집밥'(Feat. 긱스, 이희선여사), Michael Buble의 'Home' 등을 플레이리스트로 선물,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신비한 레코드샵’은 4MC와 함께 공통의 직업으로 묶인 게스트가 출연해 ‘인생 이야기’와 ‘인생 곡’을 소개하며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하는 음악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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