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 종영까지 2회, 절체절명 위기 신혜선X김정현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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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2-13 13:29   수정 2021-02-13 13:29

'철인왕후' 종영까지 2회, 절체절명 위기 신혜선X김정현의 운명은?

철인왕후 (사진=tvN)


‘철인왕후’ 신혜선, 김정현의 마지막 행보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 측은 19회 방송을 앞둔 13일, 절체절명의 순간에 놓인 김소용(신혜선 분)의 위태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노타치’ 커플은 위기를 딛고 다시 의기투합할 수 있을지 그 결말에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방송에서 철종(김정현 분)은 김소용을 지키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궁을 나섰고, 그리움에 사무친 나날을 보내던 김소용에겐 철종이 죽었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이와 함께 궁궐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철종의 부재를 틈타 대왕대비(배종옥 분)가 권력을 다시 손에 쥐었고, 김소용은 위기에 직면했다. 하지만 당하고만 있을 김소용이 아니었다. 수상한 움직임을 포착한 그는 철종이 살아있음을 직감했고, 그를 찾아 궁궐을 나섰다. 김병인의 무리에 쫓겨 벼랑 끝에 서게 된 김소용의 일촉즉발 엔딩은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김병인에게 발각돼 벼랑 끝에 선 김소용. 그의 어깨에 난 상처는 급박한 상황을 보여준다. 김소용의 몸에 깃든 저 세상 영혼의 존재를 눈치채기라도 한 듯 공격을 가했던 김병인. 하지만 두려움에 떠는 김소용에게 손을 내민 그의 달라진 태도가 흥미롭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기억이 있다면, 네 안에 소용이 아직 있는 거다. 무사히 빠져나갈 때까지만 내 손을 잡아”라며 병사들과 맞서는 김병인의 모습도 그려진바,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진 사진 속 무언가에 놀란 김소용의 모습도 포착됐다. 흔들리는 시선 끝에는 또 어떤 위기가 도사리고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오늘(13일) 방송되는 19회에서는 철종에 이어 중전 김소용까지 사라진 궁궐에 폭풍이 몰아친다. 또한, 다른 왕을 추대하려는 움직임에 맞서 저잣거리에는 철종이 살아있음을 의미하는 방이 붙기 시작, 예측 불가의 전개를 이어간다. ‘철인왕후’ 제작진은 “김소용과 철종이 위기를 딛고 전우애를 다시 불태울 수 있을지, 그 마지막 활약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철인왕후’ 본편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에피소드를 담은 에필로그 ‘철인왕후 : 대나무숲’이 티빙 온리로 독점 공개된다. ‘철인왕후’ 본편 종료 시점에 맞춰 총 2편의 에필로그가 오는 오늘(13일), 내일(14일) 양일간 티빙 유료회원들에게 서비스된다.

한편 ‘철인왕후’ 19회는 오늘(13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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