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측, 악플러에 칼 빼들었다…"선처 없이 강경 대응"

입력 2021-02-16 08:14   수정 2021-02-16 08:15

홍수아 (사진=글로빅엔터테인먼트)


배우 홍수아 측이 악플러에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홍수아?소속사?글로빅엔터테인먼트는?16일?공식?보도자료를?통해 “당사는?그동안?특정인들이?지속적인?악성?게시물?게시와?모욕적인?비방과?근거없는?허위사실?유포,?인격?모독?등?무분별한?악플을?지속적으로?일삼고?있다.?이에?회사?내?자체?모니터링과?팬?여러분들께서?보내주신?자료를?통해?수사?기관에?고소장을?준비중이다”라고?밝혔다.

소속사는?그동안?홍수아?배우의?의견을?존중해?법적인?절차를?진행하지?않고?있었다.?하지만?최근?무분별한?악플과?비방이?사회적인?문제로?대두되면서?소속사?또한?더?이상?악플러들을?방관할?수?없다는?판단하에?칼을?빼들게?되었다고?전했다.

그리고?홍수아와?홍수아를?아껴주시는?팬?여러분을?향한?악성?게시물?근절을?위해?악성?게시물?관련?고소를?지속적으로?진행예정이며,?“앞으로도?소속?배우에?대한?악의적인?게시물을?작성하는?악플러들이?법적?조치를?받을?수?있도록?최선을?다할?것이며,?이?과정에서?그?어떠한?선처나?합의?없이?더?강력하게?대응할?예정”이라고?했다.

한편?홍수아는?SBS?‘불새?2020‘?촬영으로?바쁜?나날을?보내고?있다.?

불새는?원작?작가인?이유진?작가가?그대로?집필을?맡으며,?‘무사?백동수’,?‘끝없는?사랑’,?‘달콤한?원수’?등?연출을?했던?이현직PD가?메가폰을?잡아?큰?화제를?모았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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