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정호영, 생각 엔터와 전속계약…김호중과 한솥밥

입력 2021-02-16 17:25   수정 2021-02-16 17:26

정호영 셰프가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6일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정호영과 전속계약을 체결 소식을 전하며 "셰프이자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할 정호영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튼 정호영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쿡가대표’, ‘위대한 배태랑’, KBS ‘대식가들’, 채널A ‘위대한 수제자’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요리는 물론 센스있는 예능감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정호영과 전속계약을 맺은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는 홍록기와 한영, 봉중근, 한혜진, 소연, 김호중, 정미애, 이철민, 서인영, 장진희, 안성훈, 영기, 박성연, 김혜진, 최승윤, 한태웅, 김서윤, 김나윤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과 가수, 배우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다.

앞으로 정호영은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의 지원 속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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