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프스' 조승우, 최정우에게 붙잡혀... 박신혜와 엇갈린 채 각각 부산행

입력 2021-02-18 23:54   수정 2021-02-18 23:55

'시지프스'(사진=방송 화면 캡처)

조승우와 박신혜가 각각 부산으로 향했다.

18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시지프스 : the myth'에서는 강서해(박신혜 분)와 한태술(조승우 분)이

이날 한태술은 형 한태산의 물건이 들어있는 수트케이스를 열었고 그 안에서 카메라, 필름, 휴대폰을 발견했다. 마침 박사장(성동일 분)이 전화를 걸어왔고 그는 "물건은 가지고 왔냐? 열쇠는?"이라고 물었고 뭔가 이상한 낌새를 느꼈는지 "너 한태산 아니지?"라며 전화를 끊었다.

이후 한태술은 형이 죽지 않았음을 확인하고 "열쇠 뭔지 생각났어. 금고 열쇠"라며 한태산(허준석 분)이 차려준 연구실로 향했다. 이어 금고를 챙긴 박사장은 한태술에게 전화해 "우리는 그 열쇠만 있으면 돼. 우리가 거기로 갈테니까 열쇠 잘 가지고 있어. 거래도 텃으니까 내가 서비스로 말해줄게 지금 거기 밖에 내다 봐봐. 거기 시커먼 놈들 보이지. 단속국한테 잡히면 살아서는 집에 못 돌아가. 뭔 일인지 알고 싶으면 내가 시키는대로 해. 내가 고객들한테 항상 하는 말이 있다. 튀어"라고 말했다. 하지만 한태술은 단속에 잡혔다.

황현승은 강서해의 사진을 보여주며 "만난적 있습니까?"라고 물었고, 한태술은 결혼사진을 떠올렸지만 모른다고 답했다. 이어 황현승(최정우 분)은 수트케이스 위치를 물었지만 한태술은 모르쇠로 일관했다.

강서해는 한태술과 만나기 위해 부산으로 향했다. 집에서 정신을 차린 후 집 금고에 보관 중인 수트케이스가 없어지지 않을 걸 확인한 한태술도 부산 행을 결정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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