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에 따르면 태평양 소속 국내변호사 454명 중 313명(68.94%)이 작년 공익활동에 참여했다. 1인당 평균 공익활동 시간은 54.61시간으로, 서울지방변호사회 1인당 의무 공익활동 시간(20시간)의 두 배 이상이다. 이들의 총 공익활동 수행시간은 1만7092시간, 변호사보수요율로 환산하면 93억여원에 달한다고 동천 측은 밝혔다. 코로나19로 위기에 놓인 소수자를 지원하기 위한 나눔과 제도 개선 활동 등을 했다.
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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