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지아, "유진 악역에 충격...엄기준과 바람씬에 배신감 UP"

입력 2021-02-21 20:14   수정 2021-02-21 20:16

'집사부일체' (사진=방송 화면 캡처)

이지아가 유진에게 배신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유진, 이지아, 김소연이 펜트하우스 단합대회에서 입담을 방출했다.

이날 이지아는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유진의 범죄를 알고 "담담하게 연기하는게 임팩트가 있을 것 같았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승기가 "유진 사부는 본인이 악역으로 변할 줄 몰랐다고 하던데"라고 하자 이지아는 "저도 몰랐다. 충격이었다"라며 "단태(엄기준 분)랑 바람 필 때도 내가 제일 놀랐다. 그래도 내가 믿는 사람인데, 이렇게까지 할 거라곤 생각 못해서 진짜 깜짝 놀랐다. 대본 보고 배신감이 느껴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진은 "제가 나쁜 사람이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김동현이 "드라마는 원래 이렇게 다 모르는 거냐"라고 묻자 이지아는 "우리끼리 모여서도 누가 어떻게 될 거라고 추측을 하는데, 거의 틀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