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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산불로 축구장 357개 면적 소실…주민들 이틀째 대피

입력 2021-02-22 12:59   수정 2021-02-22 13:01



경북 안동과 예천 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축구장 357개 면적의 산림이 불에 탄 것으로 알려졌다. 긴급 대피했던 주민들은 불안감에 밤을 지새우며 이틀째 대피생활 중이다.

22일 경북도소방안전본부와 안동시·예천군에 따르면 전날 오후 안동과 예천에서 난 산불로 산림 약 255ha가 소실됐다. 안동 200㏊(200만㎡), 예천 50㏊(50만㎡), 영주 5ha(5만㎡)다.

이는 축구장 1개 면적을 7140㎡로 계산했을 때 축구장 약 357개 면적에 달한다.

안동에서는 공무원 619명, 전문진화대 179명, 특수진화대 42명, 소방 관계자 270명, 의용소방대 79명, 군인 162명 등 1351명이 소집됐다. 산림청·소방·군부대 등 소속 헬기 23대, 산불진화차 23대, 소방차 49대도 투입됐다.

예천·영주에서는 공무원 739명, 전문진화대 182명, 소방 관계자 100명, 의용소방대 110명, 특수진화대 46명, 군인 85명 등 1262명이 동원됐다. 헬기 16대, 산불진화차 34대, 소방차 32대도 지원됐다.

전날 오후 3시 20분께 임동면 망천리 야산에서 시작된 불은 수 ㎞ 떨어진 중평리까지 번졌다. 인근 4개 마을 주민 108명이 짐도 챙기지 못한 채 대피했다. 산림과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지만 주민 대부분은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다. 불은 바람을 타고 번져 영주시 장수면 갈산리 일대까지 퍼졌다.

이날 안동에는 풍속 0.5㎧의 남서풍이, 예천·영주에 3.7㎧의 서풍이 불고 있는 상태다.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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