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작년 매출 58.3%↑…“역대 최대 실적”

입력 2021-02-22 09:00   수정 2021-02-22 09:03

경남제약은 지난해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 개선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22일 밝혔다.

경남제약의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은 709억원4617만원이다. 전년 대비 58.3% 늘었다. 영업이익은 21억원2190만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다.

회사는 주요 제품인 ‘레모나’와 ‘자하생력’, 신제품 ‘결콜라겐’의 매출이 늘면서 전체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또 원가 개선을 통한 매출이익의 증가로 영업이익도 개선돼,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경남제약은 동물의약품과 전문의약품 등 신사업 분야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매출을 성장시켜나갈 계획이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이너뷰티시장과 동물의약품, 전문의약품 등 신사업 분야에 적극적인 투자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